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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0대는 노후를 준비하며 또 한 번 인생의 도약을 꿈꾸는 시기입니다.
정부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일자리, 직업훈련, 생활안정, 사회공헌 제도를 마련하고 있습니다.
지금부터 50대 이상 중장년층을 위한 주요 복지제도를 한눈에 정리해 드립니다.
✅ 일자리 및 고용 지원 제도
- 신중년 적합직무 고용장려금
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인사, 노무, 조리 등 분야에 채용 시 사업주에게 인건비 지원 (정규직 3개월 이상 고용 조건)
- 고령자 계속고용장려금
정년 이후 계속 근무 시, 근로자 1인당 월 30만 원, 최대 2년 지원
- 고령자 고용지원금
60세 이상 고령자 채용 기업에 추가 인건비 지원
- 중장년 경력 인재 지원
40세~67세 중장년 채용 시 기업에 채용형 인건비 일부 지원 (서울시 50 플러스재단 운영)
- 가치동행일자리 사업
텃밭 운영, 교육활동 등 사회서비스형 일자리 제공 (서울시 등)
🎓 재취업 및 직업훈련 지원
- 국민내일 배움 카드
자격증·IT·요양보호사 등 직업훈련에 1인당 최대 500만 원 지원
- 중장년 경력 지원제
경력단절 50세 이상 대상. 직업훈련 + 월 최대 150만 원 지원
- 생애경력설계서비스
경력 재조명, 진로 탐색 등 무료 경력 재설계 컨설팅 제공
- 중장년일자리희망센터
전국 31곳 운영. 퇴직 예정자 대상 생애설계, 창업, 재취업 프로그램 제공
💼 생활안정 및 구직 활동 지원
- 국민취업지원제도 (Ⅱ유형)
35~69세 중위소득 100% 이하 구직자 대상. 최대 6개월간 월 28.4만 원 지급 - 고령자 고용안정 지원금
은퇴 희망 연령까지 고용 유지 시 2년간 분기별 30만 원 지원
🌱 사회공헌 및 기타 제도
-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
지역사회 활동 참여 시 활동비 및 교육비 지원 (만 50~70세 전문 퇴직자 대상) - 고령자인재은행
직업알선, 직무교육 50시간 이상, 직업지도 등 중장년 맞춤형 지원 - 고용상 연령차별금지제도
채용·임금·승진 등 연령 차별 금지. 차별 시 인권위 진정 가능
📍 추가 혜택 및 참고사항
- 재산 요건 없이 신청 가능: 경력설계, 내일 배움 카드 등은 재산 기준과 무관하게 이용 가능
- 지자체별 맞춤 혜택: 서울시 50+재단 등 지역별 채용 박람회, 직무교육 등 추가 운영
✅ 마무리 TIP
50대 이상 중장년층에게는 인생 2막을 준비할 다양한 복지제도가 제공되고 있습니다.
정부 및 지자체의 제도를 잘 활용하면 재취업, 사회참여, 노후대비 모두를 잡을 수 있습니다.
필요시 거주지 관할 고용센터, 지자체 복지과, 중장년일자리센터에 문의해 정확한 자격 여부와 신청 방법을 확인하세요!